2022년 회고 안녕하세요 TriplexLab입니다. 오늘 2022년 제게 특별한 1년이었습니다. 2021년 12월 경에 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항해 99의 부트캠프를 다니겠다는 다짐과, 그 외에 다른 커뮤니티 들도 참여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던 한해였습니다. 그리고 약 4개월간의 취업준비도 하면서 면접에서 여러 번 탈락을 맛보아서 낙심한 경험도 했고요🤣🤣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. 사람이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 같습니다. 그리고 나이 먹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지루한 루틴에서 작은 성취감들을 느끼는 것. 그리고 그 작은 성취감을 느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.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..